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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으로 검증된 ‘울쎄라’ 리프팅 효과, 직접 확인하세요”

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9.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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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립스키 멀츠울쎄라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인터뷰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울쎄라는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장비 최초로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장비입니다. 특히 50만건이 넘는 치료경험과 50여건 이상의 임상연구가 울쎄라의 효과와 안전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제니스 립스키 멀츠 울쎄라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울쎄라는 치료경험이 이미 50만건을 넘어섰다는점만 보더라도 타 제품과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은 ‘울쎄라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멀츠 울쎄라 글로벌 마케팅부의 제니스 립스키 부사장을 만나 울쎄라만이 가지는 특장점과 향후 한국 시장에서의 마케팅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스테틱 전문 회사인 멀츠는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를 비롯해 제오민, 벨로테로, 래디어스 등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울쎄라, 다양한 치료경험과 풍부한 임상연구 뒷받침

울쎄라에 대해 립스키 부사장은 “아주 정교한 기술로 고주파의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의 리프팅을 도와준다”며 “보통의 초음파는 진단을 위해 사용되지만, 울쎄라의 기술은 초음파를 이용해 영상 이미지를 보면서 치료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최근에 울쎄라와 유사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음에도 반드시 울쎄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뚜렷한 차별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풍부한 치료경험과 임상연구다.

립스키 부사장은 “의료기기 제품은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제품이 많지 않다”며 “하지만 울쎄라는 이미 50만건이 넘어서는 치료경험과 50여건 이상의 임상연구가 진행됐다. 이는 의약품과 견줄만한 수준의 임상연구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울쎄라는 100여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료 연구자들이 참조를 해서 논문에 인용하는 peer review 건수도 40여건이나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울쎄라의 또 다른 장점은 일관성 있게 피부 진피층 깊숙한 곳에 타겟팅해서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립스키 부사장은 “특히 리프팅 기기는 초음파가 침투하는 깊이가 중요하다”며 “환자나 의료진이 만족감을 나타낼 수 있는 깊이가 있다. 울쎄라는 피부에서 4.5mm, 3.0mm, 1.5mm 등 원하는 깊이까지 일관되게 도달할 수 있다는 데이터가 있는 반면 유사제품의 경우 일관성이 결여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울쎄라가 미국 FDA에서 리프팅에 적응증을 허가받은 유일한 비침습적 기기라고 강조했다. 보통 FDA에서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임상연구가 진행됐을 때 유효성 목표에 얼마나 충족했느냐가 중요한데, 개량적으로 이 유효성 목표에 얼마나 가깝게 리프팅했는가를 측정하게 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야 적응증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스테틱 트렌드 선도하는 한국시장 이상적

또한 립스키 부사장은 한국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에스테틱 트렌드의 혁신자라고 답했다.

그는 “한국은 남녀를 불문하고,에스테틱 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 아름다워지기위해 노력하는 문화를 갖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에스테틱트렌드를 선도한다고도 볼 수 있다. 지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도 한국은 미에 대한 지적인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본사 입장에서도 한국시장은 그야말로 과학과 미에 대한 욕구와 환경이 결합돼 있는 이상적인 시장이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립스키 부사장은 “울쎄라와 함께하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가 한국에서의 마케팅 방향을 잘 보여준다”며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울쎄라가 필요한 분들에게 가장 좋은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멀츠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의료진들의 주도로 임상을 진행하거나 한국 의료진들만을 위한 교육 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울쎄라를 임상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도 현재 지원하고 있다.

립스키 부사장은 “미국 의료진들을 초빙해 한국 의료진들과의 워크샵이나 심포지움을 진행해 실질적인 트레이닝과 교육 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한 계획도 준비 중”이라며 “이와 함께 의료진들 뿐만 아니라 이번 브라이덜 샤워 파티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메시지를 직접 전하는 기회와 교육의 장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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