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포토] 국회 복지부 업무보고...장관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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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 중간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급하게 들어고 있다.


정 장관은 국무회의에 참석하면서 복지위 참석이 늦었고 의원들의 질문은 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대신했다.


이 날 복지위에서는 '맞춤형 보육' 관련 의원들의 질의가 쏟어졌고 방문규 차관이 주로 답변을 했다. 


정 장관이 회의장에 들어온 이후에도 의원들의 질의에 방 차관이 답변을 하자,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장관이 주로 답변을 하고 차관은 발언권을 얻고 답하라"고 방 차관의 발언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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