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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토] 20대 국회 복지위...여성 여야간사는 논의중

정책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6. 6. 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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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이 지난 21일 열린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 앞서 여야 간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을 불러 회의 진행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


여당 간사를 맡은 박인숙 의원은 "정부의 맞춤형 보육 정책의 실상을 국민들이 잘 몰라 많이 알려야 한다"며 "어린이집 원장들이 수익 감소를 우려하는데 이에 대한 보건당국자의 적절한 설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야당 간사인 인재근 의원은 추가 질의 시간에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인 의원은 "리베이트의 고리를 끊겠다고 하는데 지금처럼 낮은 처벌 수위로 가능하겠냐"고 질의하자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없어져야 할 일로 사전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에서 병원 처방이 자꾸 바뀌는 경우 조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야당 간사인 김광수 의원은 정부의 맞춤형 보육 정책에 대한 질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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