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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학생 메르스 확진 판정”

건강 경보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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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8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눈 남자 고등학생이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모습.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이후 첫 10대 학생 감염자가 발생했다.

교육부는 8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눈 남자 고등학생이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 학생은 지난달 27일 다른 질환으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28일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 1일 메르스 의심증상 발생으로 검사를 진행하여 6월 7일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는 “확인 결과 해당 학생은 5월 27일 이후 계속 해당 병원에 격리되어 온 상태로 이 학생으로 인한 다른 학생에 대한 전염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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