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위 4개 업체의 0~6개월 이하의 영아용 분유 27개 제품에서 1일 나트륨 섭취량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은 “많은 전문가들은 만 4세까지를 평생의 입맛을 형성하는 시기로 본다. 영아때 먹는 분유에서 부터 짠맛에 길들여진다면 식습관을 개선하기 힘들 것이”이라며 “분유도 나트륨 함량에 대한 정확한 지침을 만들어 국민 나트륨 저감화에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포토] '술' 넘어간다 '숨' 넘어간다...캠퍼스 건강 음주 캠페인 (0) | 2014.10.08 |
---|---|
발암 닭꼬치로 압수수색 당한 서울식약청 (0) | 2014.10.08 |
술파는 키즈카페?...위생상태도 엉망 (0) | 2014.10.08 |
[포토] 식약처 국감...김춘진 위원장 "식품안전에 더욱 힘써야" (0) | 2014.10.07 |
사망 위험 있는 식품알레르기 '관리 소홀' (0) | 201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