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술' 넘어간다 '숨' 넘어간다...캠퍼스 건강 음주 캠페인

 

 

[현대건강신문] 순천향대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교내 축제가 열리는 동안 절주동아리 '쏘쿨이'의 박지향(보건행정경영학과 3학년) 회장을 비롯한 동아리 회원들이 총학생회와 손잡고 음주로부터 안전한 캠퍼스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 기간동안 쏘쿨이 회원들이 집중적으로 절주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학우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은 물론 건전한 대학축제를 감시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 동아리는 2010년도에 보건행정경영학과 학생들이 주축을 이뤄 결성된 동아리로 전국 대학가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표적인 절주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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