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자냐는 이태리 전통 음식으로 밀가루로 반죽을 해 만들어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호텔)
[현대건강신문] 2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 타쿠야는 라자냐를 잘못 말해 주변의 대표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라자냐는 이태리 전통 음식으로 밀가루로 반죽을 해 만들어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라자냐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즐겨먹는 이태리 전통 라자냐는 우선 쇠고기를 갈아 만든 정통 볼로네즈 소스와 함께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가 가득 들어간다.
해산물 라자냐는 새우, 가리비, 홍합과 연어 등 풍성한 해산물과 함께 신선한 토마토 소스가 입맛을 당긴다.
미트 소스를 곁들인 리코타 치즈와 시금치 라자냐는 어떨까. 마늘 크림소스와 함께 담백한 닭 가슴살과 버섯을 곁들인 고소한 크림 소스의 라자냐 알프레도도 별미이다.
특히 라자냐 등에 곁들여 먹는 가지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만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가지생산자협의회 관계자는 "스테이크나 파스타, 라자냐 등에 가지를 곁들여 먹거나 된장구이나 냉국, 냉채 등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꾸준히 섭취하면 퍼플푸드에 함유된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