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사 1급 국가시험의 경우, 전체 2명의 응시자 중 1명이 합격하여 50%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합격률 16.7%보다 상승했다. 이번 보건교육사 1급 국가시험 합격자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지혜씨다.
보건교육사 2급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53.3%로 총 45명 응시자 중 24명이 합격했으며, 지난해 합격률은 38%였다. 이번 보건교육사 2급 국가시험의 수석 합격은 210점 만점에 177점을 취득한 한양대학교 최예진씨가 차지했다.
보건교육사 3급 국가시험은 총 1,794명의 응시자 중 811명이 합격하여 45.2%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61.3%보다 하락했다. 이번 보건교육사 3급 국가시험 수석 합격자는 예수대학교 김미진씨로 110점 만점에 99점(90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했다.
제3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71.9%로 총 1,466명의 응시자 중 1,054명이 합격했으며, 지난 합격률은 84.5%였다. 이번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는 대구대학교 장대익씨와, 조선대학교 최하나씨로 150점 만점에 144점을 취득했다.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은 접수인원 88명 중 84명이 응시하였으며, 64명이 합격하여 76.2%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는 2월 14일(토) 시행될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 최종합격자가 된다.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최종합격 여부는 2015년 2월 24일(화)에 확인이 가능하다.
보건교육사 1·2·3급 및 2급 언어재활사,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
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
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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