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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삼성서울병원 관련 메르스 확진자 모두 응급실서 노출"

건강 경보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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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암병동 방문 보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건강신문] 10일 현재 삼성서울병원과 관련된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확진자가 모두 응급실에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일 브리핑에서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응급실에서 노출되었다"며 "이후 병원내, 자택격리 중에 발병된 것"이라고 확인했다.

특히 지난 9일 일부 매체에서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 중 병원내 암병동을 방문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은 "56번 환자가 일것으로 추정되는데 암병동에 다녀오지 않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후에 다시 확인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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