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패소하면 끝장, 일본 수산물 먹기 싫다”

▲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등 시민단체 소속 여성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와 관련한 WTO의 패소 판정에 대해 규탄했다.
 

▲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등 시민단체 소속 여성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와 관련한 WTO의 패소 판정에 대해 규탄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등 시민단체 소속 여성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수산물 수입제한 조치와 관련한 WTO의 패소 판정에 대해 규탄했다.


기자회견에서 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은 “후쿠시마 주변 수산물 수입 규제는 방사능 오염수 무단방류한 일본 정부가 자초한 일”이라며 “이번 일은 국민의 식탁안전과 관련된 사안으로 정부가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http://hnews.kr/news/view.php?no=4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