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경력 64년 타이어의 달인 임기수 씨가 소개됐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춘천의 한 타이어 교체 전문점에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타이어를 다뤄 엄청난 내공을 쌓은 달인이 있다.
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경력 64년 타이어의 달인 임기수 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437의 ‘T스테이션 근화점’이다. 이곳의 임기수 달인은 8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무거운 타이어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하나만 들기에도 버거운 타이어를 양손에 서너 개씩 걸고 옮기는 것은 기본, 타이어를 던지고 굴려서 원하는 장소에 척척 갖다 놓기까지 한다.
그뿐만 아니라 60kg나 되는 대형 타이어를 한 번에 네 개씩 굴려 옮기기까지 하는데. 일반 청년에 맞먹는 힘과 기술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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