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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닭+홍합칼국수+비빔밥+죽 ‘7000원 무한리필 반반칼국수’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6. 3. 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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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쫄깃쫄깃한 면발에 진한 국물로 입맛 돋우는 칼국수. 서울에 담백한 닭 칼국수와 얼큰한 홍합 칼국수. 여기에 보리 비빔밥과 고소한 죽까지 단돈 7천 원에 무한정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에서는 ‘7000원 무한리필 반반칼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중구 필동3가의 ‘해물닭한마리 배터지는 집 필동본점’이다.

이곳의 뽀얀 빛깔 자랑하며 흡사 사골국물 먹듯 깊은 맛을 내는 닭 칼국수는 무와 파 뿌리, 양파 등 각종 채소와 함께 닭 30마리를 통째로 넣어주고, 감칠맛을 내기 위해 닭발까지 투하! 5~6시간 동안 푹 고아내고. 적정 시간에 맞춰 삶은 닭은 일일이 손으로 찢어 준비한 뒤 간장과 마늘 등 밑간을 한 뒤 아낌없이 넣어준다.

시원한 바다 향 머금은 홍합 칼국수는 북어와 꽃게 홍합, 다시마 등 각종 해산물 듬뿍 넣어 2시간가량 우려내고! 35년 내공으로 완성한 특제 양념장으로 얼큰한 맛 살리니 이 맛에 매료된 손님 한둘이 아니다.

생면을 사용해 탱글탱글 씹는 맛까지 좋은 반반칼국수.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직접 담근 집 된장으로 맛을 낸 보리 비빔밥과 녹두로 만든 고소한 죽까지 무작정 내주니 눈치 볼 필요 없이 맘껏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여기에 단돈 7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푸짐한 양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사용하는 재료는 모두 국내산. 품질 좋은 상품만 취급하고 있었다. 몸과 마음 두둑이 채워주는 행복 맛집이다.




http://hnews.kr/news/view.php?no=3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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