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때 이른 무더위를 맞아 대한민국은 지금 보양앓이! 삼계탕, 장어, 전복 등으로 대표 되는 보양식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95%증가하며 절찬 판매중이다.
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궁극의 맞수에서는 ‘보양식의 최고봉! 민물장어 vs 바닷장어’편이 소개됐다.
보양식, 그 중에서도 제철 맞은 장어’가 돌아왔다! 장어는 크게 민물장어와 바닷장어로 구분하는데 지역마다 종류도 다양하고 불리는 이름도 다양하다.
바닷장어에는 붕장어, 갯장어, 곰장어, 민물장어로 대표되는 풍천장어까지! 스태미나 보양식의 절대 강자 풍천장어와 2인자 콤플렉스의 설움을 딛고 붕장어와 곰장어가 숙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방송에 소개된 민물장어 대표맛집은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의 ‘강나루 풍천장어’다. 자연산 풍천장어를 전문으로 하는 이곳은 여름철이면 발디딜틈이 없다.
또 바닷장어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의 ‘외가집짚불곰장어’다. 이곳은 짚불에 구워 비린맛 전혀 없이 짚불향이 살아있는 곰장어를 맛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더 좋은 장어의 풍부한 영양과 효능에 대해 소개됐다. 장어의 점액성 단백질과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고 다이어트와 비만 방지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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