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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부산 가덕도...물메기와 천연양식 굴 제철 맞아

요리

by 현대건강신문 2015. 11.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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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한민국 여행의 새로운 길라잡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항구도시 부산광역시에 있는 섬 가덕도를 찾았다.

27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섬, 부산 가덕도’편이 소개됐다.

부산에 섬이? 라는 질문을 던질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섬 가덕도는 2010년 개통된 가덕 대교 덕분에 이제 슬슬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덕대교를 달려 전PD가 도착한 곳은 가덕도에서  제일 큰 대항마을.

마을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단다. 대항마을에서는 요즘 물메기가 제철이다. 거센 파도를 헤치며 시작된 물메기 잡이. 그 귀한 그 자태 뽐내고 배 위에서 추위 한 번에 달래는 물메기탕까지 맛본다.

바다와 가까운 산책로 갈맷길을 지나 도착한 또 다른 마을! 마을 전체가 아기자기한 벽화로 가득한 정거마을 가덕도를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이 벽화마을의 예쁜 그림을 보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천연 양식 방법인 자연산 굴 종자를 가리비 껍데기에 심어 키우는 방식으로 굴양식을 한다. 가리비에 종자 키우는 모습부터, 굴 양식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놀차도 굴 양식 또한 이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굴 전, 굴 무침, 굴 탕까지! 섬 안의 섬 놀차도 특산품 굴의 한상차림의 향연을 맛 볼 수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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