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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소 볼살이 푸짐하게 올라간 ‘국밥’과 ‘고기쌈’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6. 1. 1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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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집', 12시간 푹 우려낸 사골 육수에 쫄깃한 맛이 일품인 소볼살이 푸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추운 겨울, 몸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하면 뜨끈한 국물요리를 빼놓을 수 없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에 밥을 넣어 김치와 함께 한 입 먹으면 보양이 따로 없는데.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소문난 맛집의 비밀에서는 ‘뜨끈뜨끈 국물요리 대결! 국밥vs곰탕’편이 소개됐다. 수많은 국물요리 주에서도 겨울철 국물요리를 대표하는 두 가지가 있으니 바로 국밥과 곰탕! 오늘 소문난 맛집의 비밀에서는 두 국물요리의 비법을 찾아 나섰다.

먼저 국밥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장독집이다.

국물요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욱수비교! 국밥의 경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상의 국물 맛을 위해 연구와 노력 끝에 탄생했다고. 12시간 푹 우려낸 사골 육수에 시간별로 3단계로 나눠 양념 재료를 넣어 끓이는 것이 포인트.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에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고기도 특별하다. 국밥집에서는 어디서도 쉽게 맛보기 힘든 고기로 승부수를 걸었는데! 그것은 바로 소 볼 살이다.

되새김질을 하는 소의 특성상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볼 살은 다른 머리 부위에 비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고. 이 볼 살이 국밥의 맛을 살려주는 것은 당연지사!

여기에 한 가지 더! 볼 살을 1mm로 얇게 썰어 갖은 채소에 싸먹는 고기 쌈 또한 인기. 고기에 싸먹는 채소! 그 맛은 상상이상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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