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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소 한 마리 통째로 가마솥 장작불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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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6. 1.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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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가마솥곰탕’, 부드러운 고기와 압력솥에 나오는 밥이 찰떡궁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추운 겨울, 몸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하면 뜨끈한 국물요리를 빼놓을 수 없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국물에 밥을 넣어 김치와 함께 한 입 먹으면 보양이 따로 없는데.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소문난 맛집의 비밀에서는 ‘뜨끈뜨끈 국물요리 대결! 국밥vs곰탕’편이 소개됐다. 수많은 국물요리 주에서도 겨울철 국물요리를 대표하는 두 가지가 있으니 바로 국밥과 곰탕! 오늘 소문난 맛집의 비밀에서는 두 국물요리의 비법을 찾아 나섰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건지리의 ‘장인 가마솥 곰탕’이다. 이 곰탕집 육수도 시간과 정성이 보통이 아니다.

사골은 기본! 우족에 도가니까지! 진한 국물 맛을 내주는 뼈는 다 넣고 48시간 푹 끓인다고 하는데. 그 깊은 맛에 한 번 맛 본 사람들은 이것이 진정한 곰탕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 바쁘다.

하지만 맛집의 비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물 요리의 화룡점정! 고기대결.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것은 물론 맛까지 더해주는 국물요리의 빠질 수 없는 한 수인데. 들어가는 양부터 기선제압 제대로 하는 곰탕이다.

꼬리, 우족, 도가니, 양지, 앞다리 살 등 소 한 마리가 다 들어가는 곰탕은 오랜 시간 푹 삶아 입에 넣는 순간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내릴 정도로 부드러운 살결을 자랑한다.

압력솥에 나오는 밥과 함께 먹으면 소 한 마리를 먹은 것과 다름없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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