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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양푼닭한마리...비법 간장소스 감칠맛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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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5. 9. 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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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닭한마리’, 연매출 20억원 종로 닭한마리골목의 대표 맛집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대문 종합시장에 유명한 음식 골목이 있다. 바로 닭한마리 골목, 2011년 미슐랭 가이드 한국판에 소개되면서 종로5가 먹자골목의 닭한마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급상승했다.

23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에서는 ‘연 매출 20억원, 종로 닭한마리 가족’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명동 닭한마리’. 이곳은 한류열풍을 타고 몸에 좋고 맛있는 요리로 외국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된 골목에서는 유난히 손님이 많은 맛집이다.

이집은 38년 전 식당을 시작한 어머니 지경자 (69)를 필두로 5년 전 합류한 큰아들 손민재 (43), 큰며느리 조미자 (39)부부와 10년 전 합류한 이종동생 강희숙 (62) 그리고 큰며느리의 언니인 사돈 조신자 (49)까지~ 5명의 가족이 나란히 이어진 1호점, 2호점, 3호점 가게에서 일하며 닭한마리 골목을 평정하고 있다.

5명의 가족이 똘똘 뭉쳐 만든 닭한마리는 추억 생각나는 양푼에 닭이 통째로 풍덩 떡과 닭 모래집은 서비스! 게다가 엄나무로 우려낸 진한~ 육수에 칼국수를 끓여 먹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주문도 하기 전에 음식이 먼저 나오는 자동 주문 시스템까지 준비 완료! 앉자마자 음식이 나오니 손님들은 빨라서 좋고,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 결과 무려, 연 매출 20억 원의 매출 달성.

이들이 대박 가족이 된 비결은~ 닭한마리에 들어가는 닭 손질부터 육수, 양념장, 김치 모두 매일 만드는 것이 노하우! 매일 하루 2번 들어오는 300마리의 국내산 생닭은 가족의 손으로 손질하고 닭한마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는 엄나무, 마늘, 닭발 등을 넣고 4시간 푹 끓여내면 완성된다.
 
또 양념장의 기본이 되는 간장은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제 간장으로 한약재, 고추씨, 다시마 등을 넣고 끓여내면 건강까지 100% 충전된다. 간장은 양념한 고춧가루와 부추를 넣고 섞어 야들야들한 닭을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2배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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