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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억대매출 부암갈비의 불맛이 살아있는 ‘돼지생갈비’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7. 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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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돼지갈비+갓김치+고추장아찌 등 취향 따라 골라먹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흔히 돼지갈비라고 하면 양념갈비를 떠올린다. 하지만 양념을 하지 않은 생갈비로 손님들 마음 사로잡은 곳이 있다.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2015 부자 되세요에서는 ‘불맛이 살아있는 생돼지갈비! 억대매출의 비결, 부암갈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인천 남동구 용천로의 ‘부암갈비’는 인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는 40년 전통의 돼지갈비집이다. 이곳에서는 특히 양념된 고기 맛 대신 육즙이 살아있는 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처음에 작게 시작했던 가게가 장사가 잘 되면서 옆 가게를 사들여 규모를 넓혔지만 여전히 손님은 포화상태. 단순히 양념하지 않은 생갈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인기가 좋은 것은 아니다.

이곳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 부부가 포를 떠서 손님 상에 나간다. 그리고 사장님과 전 직원이 테이블 옆에 서서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아무리 좋은 고기도 잘못 익히면 육즙이 빠지거나 타버릴 수 있기 때문이란다. 덕분에 손님들은 육즙이 살아있는 최상의 상태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고기가 더 맛있는 이유는 또 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고기 자체로도 맛이 좋아 소금을 찍어 먹어도 좋지만 직접 담근 갓김치와 고추장아찌와 함께 먹어도 좋다. 고기를 다 먹을 때쯤 나오는 갈치속젓 볶음밥과 달걀부침도 꼭 먹어야 할 별미.  그래서일까. 한 번 맛본 사람들이 단골 되는 건 시간문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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