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치킨의 혁명 ‘카레치킨’...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인도요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다채로운 향신료의 나라 인도의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음식 국가대항전에서는 정통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과 한국식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대결을 펼친다.
한국식 인도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본디’다. 이곳에서는 전통 인도식 카레에 돈까스를 올린 돈까스 카레와, 화이트카레 등 특별한 한국식 카레를 맛볼 수 있다.
일본에서 카레를 배워왔다는 이곳의 주인장은 일본에서 수입한 카레가 아닌 직접 각종 향신료들을 연구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카레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돈까스를 올리거나 김치를 올린 다양한 메뉴의 카레를 맛볼 수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이곳 카레의 정점을 찍는 것이 바로 ‘카레치킨’. 카레소스가 들어간 바식한 치킨은 색다른 치킨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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