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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오리+전복+문어+능이버섯이 한번에 ‘오복탕’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12. 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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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에 재워 구운 ‘오리스테이크’도 인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진짜 맛을 찾아 떠나는 입소문 투맛쇼가 오늘은 육해요리 대결을 펼친다.

1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바다와 육지가 만났다! 복불고기 vs 오복탕’편이 소개됐다.

복불고기에 대적하는 오복탕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의 ‘여자만’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바다와 육지가 만나 만들어낸 보신의 끝판왕, 오복탕이다.

오리에 귀하다는 능이버섯, 바다의 제왕 전복, 가리비는 물론이고  문어 한 마리까지 통째로 들어갔다.

잡내를 없애 주는 엄나무, 단맛을 내는 칡, 송이에 버금가는 능이, 깨끗하게 손질한 국내산 오리를 통째로 넣어 압력솥에 넣고 푹 익히면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오복탕 준비의 첫 단계가 끝났다.

여기에 싱싱한 해산물과 문어를 올려 손님상에 내놓으면 눈으로 먼저 즐기고, 입으로 두 번 즐길 수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간장을 베이스로 한 소스에 재워 놓은 오리를 팬에 구워주면 윤기 좔좔, 씹으면 육즙 가득한 오리 스테이크 완성! 오복탕과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요 오리 스테크는 조리법이 까다롭지 않아 가정에서도 손쉽게 영양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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