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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제주산 생고기가 두툼한 월매출 1억원 ‘수제 돈까스’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10. 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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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가츠’, 치즈가 넘쳐 흐르는 ‘치즈돈까스’와 ‘매운 돈까스’의 환상궁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족 외식 메뉴의 제왕, 돈가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이 돈가스가 요즘 SNS를 뜨겁게 달궜다. 손가락만한 두께의 치즈가 흘러넘치는 치즈 돈가스 사진이 바로 그것.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소문난 맛집의 비밀에서는 ‘월 매출 1억원의 신화, 수제돈까스’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혼가츠’다. 기본 30분은 기다려야 맛 볼 수 있다는 이곳의 대표메뉴는 바로 돈까스. 대박 맛집 답게 가게 입구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집의 돈까스는 무엇보다 두툼한 고기가 특징이다.

기존의 돈가스를 잊게 하는 푸짐한 비주얼, 한 그릇 당 등심 안심이 무려 200g이나 들어간다니 여느 고깃집 1인분 양 못지않다.

여기에 제주산 생고기를 매일 통째로 공급해 신선도도 보장되고 육즙이 살아있다는 사실. 

이집을 더 유명하게 해준 화제의 치즈 돈가스 또한 고기 150g에 모짜렐라 치즈가 100g 들어가는, 점보 사이즈를 자랑한다.

치즈 돈가스만 알아주면 섭섭하다는 사장님, 돈가스의 새 지평을 열 매운 돈가스와 함께 곁들이면 최상 궁합을 자랑한다. 느끼함과 매콤함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고. 이와 함께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만든 딸기 소스와 바나나 소스가 그 자체로도 별미인 돈가스의 맛을 더한
다.

20여 년 간을 요식업에 종사해 오신 사장님은 음식만큼이나 서비스의 급을 높이는 게 재방문율과도 직결 된다 생각하신다고. 이에 15개 테이블이 있는 가게에 홀 직원이 무려 11명! 주방을 합하면 정직원만 20명이 넘으니 인건비 걱정도 만만치 않을 듯한데.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런 인원 수 구성이 최상이란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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