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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잡은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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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건강신문 2015. 10. 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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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집 손칼국수, 수원의 칼국수 명물

[현대건강신문] 30일 MBC 생방송오늘저녁 '국수의 신'에서는 맛과 건강이란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손칼국수'가 선보였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마포집 손칼국수'에서는 다양한 색의 면발을 자랑하는 칼국수를 만날 수 있다.

이 곳 칼국수는 김치면, 호박면 등 노란색, 주황색의 '4색 건강색'을 자랑한다.

주인장은 "1, 2, 3차에 걸쳐 제면기에 넣고 10번 정도 압연과정을 거쳐 숙성을 하지 않아도 쫀득쫀득한 맛을 낼 수 있다"며 "다양한 재료를 10분 정도 끓인뒤 나무판에 올려 압착해 육수 원액을 낸다"고 이곳 맛의 특징을 설명했다. 

칼국수를 먹은 손님은 "담백 구수하고 시원하다"며 "이 곳 면은 다른 곳과 다르다"고 평가했다.

주인장은 "칼국수에 호박을 넣기 위해 직접 호박 농사를 짓는다"며 "호박씨도 몸에 좋아 호박 향이 더 많이 난다"고 말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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