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록’, 가게 안에 폭포와 동굴 안에 천연지하수로 식수와 육수로 사용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한민국 오천만이 누리는 즐거운 맛의 향연! 그 중 입소문 제대로 난 곳만 골라 소개한다.
15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입소문 투맛쇼엣는 ‘오싹한 동굴 맛집’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의 ‘향록’. 이곳에는 보기만 해도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맛이 있다. 바로 가게 한 가운데 놓여있는 엄청난 크기의 바위와 그 위를 흐르는 시원한 폭포수가 바로 그것! 바라만 봐도 찬바람 쌩쌩 불어온다는 폭포수.
이곳의 음식은 영양만점 오리백숙과 달콤·짭쪼름한 닭갈비다. 직접 배합한 비법 양념이 육질 사이사이로 스며들어~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다.
거기다 바닥 한가운데 숨겨진 비밀의문을 열자 나타나는 건 바로, 지하 동굴! 들어가기만 해도 서늘함 맴도는 동굴 안의 천연지하수는 식수는 물론, 진하고 개운한 육수를 책임지고 있을 정도로 없어선 안 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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