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오리궁뎅이’, 강황가루 넣은 다양한 요리로 맛과 건강 잡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메르스! 환자와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는 근거없는 유언비어와 가짜 예방법이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 전염병의 경우 질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 특히 국내의 경우 이미 질환인 있는 환자들을 중심으로 감염과 사망이 증가하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결정! 맛대맛에서는 ‘메르스를 막아라! 면역의 왕 마늘 vs 강황’편이 소개됐다.
지난 2003년 사스로부터 한국인 의 건강을 지켜 주었다고 알려진 마늘과 바이러스와 세균을 없애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진 강황이 최고의 면역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항산화제로 염증을 없애는데도 도움을 주는 커큐민을 함유한 강황. 이 강황으로 된 특별한 맛집이 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강황음식점 ‘바람난오리궁뎅이’ 연 매출 8억을 자랑하는 소문난 맛집인 이곳의 비법은 바로 강황이다.
이곳에는 모든 음식에 강황가루를 넣어 음식을 만든다. 돌판에 버섯, 감자, 부주 등 각종 야채와 함께 강황가루로 양념한 오리고기를 볶는다. 여기에 달걀, 오징어, 치즈 등을 넣어 입맛을 돋게 한다.
주인장은 강황누룽지피자를 후식으로 만들어 주는데 이것 또한 일품이다. 강황가루를 넣은 고소한 누룽지에 모짜렐라 치즈, 야채를 안에 넣어 돌돌 말아 손님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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