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떡’, 서울서 맛보는 30년 전통 대구의 명물 떡볶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국인이라면 다 좋아한다? 대한민국 대표 간식 떡볶이 떡볶이는 그 특유의 맛으로 오래 전부터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는데. 이제 이 떡볶이도 시대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투데이 톡톡 이브닝에서는 ‘퓨전 떡볶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중떡’. 이곳은 30년 전통 자랑하는 대구의 명물 떡볶이로 명불허전 입소문의 진상을 확인해본다.
국민 간식, 떡볶이에 대한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그중 대구 명물 중앙떡볶이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된 ‘중떡’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떡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맛으로 인정 받은 대구 중앙 떡볶이의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다.
중떡의 메뉴는 가래떡 쌀떡볶이와 수제납작만두, 수제김밥 등 단 3가지뿐이다. 메뉴를 단순화해 음식의 질을 극대화한 것이다. 또한 검증된 맛과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 당일 생산·소진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중떡 관계자는 “대구의 명물인 중앙 떡볶이를 자칭하는 많은 점포들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원조 중앙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중떡’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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