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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부평해물탕골목’...산더미 해물탕·대왕해물찜 등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6. 1. 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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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한 마리가 통째 올라간 스페셜해물탕과 해물부대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천의 번화가인 부평에는 십여 개의 해물탕집이 밀집해있는 해물탕골목이 있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골목은 살아있다에서는 ‘맛으로 되찾은 명성, 부평 해물탕 골목’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부평해물탕골목에서도 대왕해물찜으로 유명한 ‘해변’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해물찜을 시키면 커다란 접시에 각종 신선한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오징어 한 마리가 통으로 간 것은 물론 새우와 꽃게 등 각종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올라간다. 특히 반찬으로 해물파전과 양념게장도 제공된다.
 
해물탕으로 유명한 곳도 있다. ‘해물명가 동해해물탕’에서는 오징어와 꽃게, 조개 등 각종 해물탕과 아귀찜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바다가재가 한 마리 통째로 들어간 ‘스페셜해물탕’도 맛 볼 수 있다. ‘부평 민영바다식당’에서는 대왕 키조개, 바닷가재 등의 해산물이 산더미처럼 올라간 해물탕으로 인기만점이다.

모든 해산물을 그날 그날 사용할 만큼만 들여와 사용한다는 이곳은 특히 해물탕 맛을 위해 전복껍질, 대파뿌리와 비법 약재를 넣고 2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

고추장, 된장을 1대1로 섞은 양념에 가리비, 백합등의 조개를 먼저 끓여낸 후 먼저 조개를 건져낸다. 그 후 오징어 꽃게, 새우, 아귀 주꾸미, 낙지 등의 해산물을 다시 삶아낸다. 그 위에 키조개, 바닷가재 등의 해산물을 산더미처럼 쌓아 손님상에 나간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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