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방송투데이, ‘2000원 짜장면’, 해물 푸짐한 ‘3000원 짬뽕’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1. 14. 18:44

본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맛은 최고라는 짜장면 맛집이 있다.

14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절반 가격, 맛은 두 배 2000원 짜장면’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전북 남원시 북향동의 ‘춘향루’다. 이곳은 특히 저렴한 맛집으로 유명하다.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5000원짜리 짜장면보다 낫다고 말한다.

2000원의 저렴한 가격이만 고기도 국내산을 쓰고 각종 채소도 신선한 것으로 사용한다.

손님들은 가격에 한 번 맛에 두 번 반한다고 말한다. 또 면발이 쫄깃하고 소화도 잘돼 또 다시 찾을 수밖에 없다고.

면발로 가게에서 직접 뽑는다. 쫄깃한 면발을 위해 발로 만든 ‘족타반죽’이다. 이렇게 발로 밟아 만들 경우 훨씬 쫄깃하고 씹을수록 탱글탱글하다고.
 
주인장은 다른 메뉴를 팔아서 이윤을 남긴다고 말한다. 또 배달은 없이 포장판매만 한다고. 이뿐만이 아니다. 양배추의 경우 장인·장모가 직접 농사지어 제공한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3000원 짬뽕도 인기만점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그때그때 볶아낸 해물을 끓여만든 해물탕은 시원하고 얼큰해 손님들의 또 다른 인기 메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6786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