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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3000원 콩나물국밥’ 먹으면 8가지 나물+보리밥 무한리필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10.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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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식당’, 3000원에 콩나물국밥 먹고 비빔밥까지 무제한 먹을 수 있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끼 식사는 물론 해장 제대로 할 수 있는 살맛나는 맛집이 있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국민 속풀이! 3000원 콩나물 국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복성식당’이다. 이곳에서는 술 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최고의 메뉴인 콩나물국밥은 물론 8가지 나물이 들어간 보리밥비빔밥까지 모두를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곳 콩나물국밥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콩나물 비린맛이 전혀 없이 구수하고 아삭한 콩나물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집은 사용하는 콩나물도 특별하다. 전남 고흥에서 공수해온 황토로 콩나물을 키우는 것. 이 콩나물을 매일매일 직접 가져와 바로 삶아낸 후 찬물에 바로 씻어내 아삭함을 살린 것. 콩나물을 삶아낸 물도 그냥 버리지 않고 무와 다시마 등을 넣고 끓여 밑국물로 사용하는 것. 시원한 콩나물국밥맛의 비밀이다.

손님들은 콩나물 고유의 맛이 잘 살아나는 국밥이 깔끔하고 맛있다고 말한다.

술 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최고의 메뉴, 저렴한 가격으로 주머니 가벼운 애주가들을 유혹하는 것이 있다. 바로 콩나물국이다.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속을 확 풀어준다. 특히 콩나물 국밥은 계란과 콩나물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콩나물국밥 뿐만이 아니다.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8가지 나물반찬과 쌀밥 또는 보리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비밀은 바로 반찬가게다. 주인장이 직접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 콩나물국밥 가게를 운영하면서 반찬가게에서 판매되는 나물반찬들을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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