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방송투데이, 강화도의 맛 ‘젓국갈비’...6년근 강화인삼이 통째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4. 2. 18:40

본문

728x90





‘단골식당’, 강화인삼+사자발약쑥 진액이 비법...약쑥 시래기밥도 맛봐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강화도의 마니산을 찾는 사람들은 꼭 먹어야 한다는 봄 보양식이 있다. 바로 ‘젓국갈비’다.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 한 수에서는 강화도의 맛 젓국갈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젓국갈비 맛집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 상방리의 ‘단골식당’. 이곳의 젓국갈비는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로 만들어내는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젓국갈비'는 돼지고기와 두부, 텃밭의 호박, 감자 등 야채를 넣고 강화특산물인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춘 고려시대부터 먹던 강화의 옛 전통음식이다.

특히 이곳의 젓국갈비에는 강화도의 특산물인 6년 근 강화 인삼이 뿌리째 들어가 조미료가 따로 필요 없다.

강화인삼으로 하루를 끓여낸 육수에 돼지갈비와 각종 채소를 둘러담고 육수를 부은 후 추젓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집 젓국갈비의 또 다른 비법은 강화도의 특산물인 ‘사자발 약쑥’이다. 사자발 약쑥 진액에 담근 돼지갈비는 잡냄새가 전혀 없다.

손님들은 국물이 있는 돼지고기 음식이지만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국물 맛이 시원하다고 말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약쑥 시래기밥도 인기만점이다.  또한 이 집의 인기메뉴는 강화의 명물 순무김치다. 젓국갈비는 특히 순무김치와 함께 먹을 때 더 맛있다. 시원함의 결정체 젓국갈비는 뜨끈한 국물로 속을 풀어 준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392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