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식당’, 푸짐한 양에 진한 국물맛이 일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저렴한 가격에 한 그릇 맛집을 찾는다.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동상이몽 맛대맛에서는 초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훌륭한 맛집을 찾았다. 먼저 서PD가 찾은 한그릇 맛집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유진식당’이다. 이곳은 줄을 서는 맛! 초저렴 소고기국밥이다. 푸짐한 양에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양과 맛이 꼭 맘에 드는 이곳 소고기국밥의 가격은 4000원. 이곳의 한우국밥에 들어가는 것은 우족과 한우 머리뼈, 머리고기까지 세 가지만 들어간다. 특히 이집에서는 고기를 건지는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우고기는 2시간 30분만 삶아야 한다고. 시간을 지켜야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밥을 떠낼 때도 전통 토렴방식으로 떠내야 밥알에 국물맛이 제대로 배어든다고 말한다. 1대 사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그 방식 그대로 만들어 파는 것이 이집 국밥맛의 비밀이다. 이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한우수육도 6000원에 판매된다.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냄새 전혀 없고 맛까지 좋아 줄을 서서라도 먹는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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