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미소우동·불우동 등 23가지 우동

아주대 맛집 '천애부', 비법 양념으로 맛 낸 23가지 다양한 우동의 신세계 선보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동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고수가 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우동의 신세계를 말하다’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아주로의 ‘천애부’. 아주대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곳의 대표메뉴는 우동이다.

특히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흔한 우동과 달리 23가지의 다양한 우동을 맛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미소된장에 삼겹살이 들어간 ‘미소우동’과 매콤한 고수의 양념장에 불맛까지 더해진 ‘불우동’, 크림소스로 맛을 낸 ‘크림소스우동’ 등 말 그대로 우동의 신세계를 선사한다.

손님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우동은 불우동. 화끈한 불맛 제대로 보여준다는 고수의 불우동은 대파를 불에 구워낸 후 만든 파기름으로 우동에 불맛을 입힌다.

손님들은 고수의 우동은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에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육수가 더해져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수가 없다고 말한다.

현재 고수가 판매하는 메뉴만 23가지, 그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지금의 메뉴는 하나하나의 비법의 결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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