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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고수뎐, 혼을 담은 쫄깃한 ‘명품 수제우동’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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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제면소’, 냉우동, 붓가케우동, 자루우동 등 다양한 우동의 세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직접 뽑은 명품 면발로 승부하는 수제우동의 고수가 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혼을 담은 쫄깃함, 명품 수제 우동’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권가제면소’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냉우동과 메밀소바 등이다.

이집 우동을 맛 본 손님들은 쫄깃한 면발의 맛 자체가 일반 우동과 다르다고 말한다.

이곳의 고수는 그날그날 온도와 습도에 따라 반죽이 달라진다고 소개한다. 특히 이집의 면은 발로 밟아 만드는 사누끼식의 ‘족타면’이다. 온도와 습도에 맞춰 반죽을 한 후 1시간 이상 발로 밟아 반죽속에 공기가 전혀 없을 때까지 계속한다. 이렇게 만든 면은 더욱 쫄깃하고 탄력이 있게 된다.

고수는 화학적 첨가물없이 물과 천일염, 밀가루만으로 반죽해 면을 뽑고, 해산물로 정성껏 우려낸 깔끔한 육수로 최고의 우동을 만든다고 자부한다.

이곳에서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냉우동’과 일본식 간장소스를 부어먹는 ‘붓가케우동’, 면발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루우동’ 등을 모두 맛 볼 수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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