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국산콩 100%로 직접 만든 ‘3000원 순두부+보리밥’

‘콩보’ 셀프바에서 각종 나물과 구수한 보리밥까지 마음껏 먹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국산콩 100%로 직접 만든 순두부부터 보리밥까지 웰빙 한 상 차림을 3000원에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초저가 웰빙 3000원 순두부&보리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콩보’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이면 손님들로 발디딜틈이 없다.

이집에서는 고슬고슬한 보리밥과 각종 나물을 셀프로 가져다 먹고, 부드러운 순두부까지 모두 3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특히 3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이곳의 순두부는 100% 국내산 콩으로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손님들은 이곳의 순두부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농가들과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대량구매하기 때문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건강한 두부를 위해 간수가 아닌 강릉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해양심층수로 두부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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