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데이안동찜닭’ 무항생제와 무카라멜색소, 무화학조미료의 건강찜닭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찜닭의 고향 안동, 이곳에서도 특별한 소스 하나로 대박행진을 이어가는 맛집이 있다.
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신의한수에서는 ‘그 맛에 빠지다! 과일효소 찜닭’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안동시 복주5길의 ‘쩐데이 안동찜닭’이다. 이곳은 전국에서 찜닭 맛을 보기 찾아온 손님들로 발디딜틈이 없다.
손님들은 이곳의 찜닭이 깔끔하고 담백하다고 말한다. 이집의 찜닭은 남녀누구에게나 안성맞춤인 맛을 자랑한다.
일반 찜닭뿐만이 아니다. 여성 손님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치즈찜닭도 인기만점이다. 손님들은 치즈찜닭에는 양념에 고추장이 들어가 있어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곳 찜닭맛의 신의 한 수는 무엇일까? 바로 신선한 무항생제닭을 이용해 하루 전날 미리 닭을 삶아낸다.
또 이집에서는 건강한 맛을 위해 카라멜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수박을 이용해 색을 낸다. 수박즙을 8시간 달여 ‘수박청’을 만들어 찜닭양념에 사용하는 것.
이렇게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은 안동찜닭의 맛은 주인장의 정성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