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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마음으로 그린 섬 ‘거금도’

국내 여행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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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 떠 있는 펜션에 묵으면 바다낚시는 공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날씨에 상관없이 사시사철 언제든지 갈 수 있는 특별한 섬이 있다.

SBS 생방송투데이 식도락에서는 ‘마음으로 그린 섬, 거금도’편이 소개됐다.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촌리에 위치한 거금도는 해안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소(小)제주도라 불린다.

한반도에서 10번째로 큰 섬 거금도는 예전에는 고흥군 금산면에 속해 있는 섬이였으나 현재는 소록대교를 지나 국내 최초의 복층교량 거금대교 개통으로 육지와 바다가 연결된 지역이다.

거금도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거금도 둘레길’. 거금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거금도 연륙·연도교 등과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관 도로이다.

거금도에서 꼭 해봐야할 것 중 하나가 바다낚시다. 낚시대를 넣기만 해도 물고기가 줄줄이 올라오는 황금어장이다. 장어부터 볼락, 감성돔까지 다양한 어종으로 더욱 즐겁다.

이곳에서 또 특별한 것이 바다 위에 떠 있는 펜션이다. 돔 모양으로 생긴 이 펜션에 묵으면 바다낚시는 덤이다. 이 때문에 가족여행으로도 적격이다.

거금도는 적대봉(592m) 자락에 위치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인 거금 생태숲, 고흥의 10경 중 7경인 금산 해안경관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비롯한 미역, 김, 양파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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