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단돈 5000원에 매일 바뀌는 16가지 국과 반찬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매일 바뀌는 5000원 한식뷔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의 ‘때꺼리 한식뷔페’. 이곳에서는 김치종류를 제외한 16가지 종류의 반찬이 매일 바뀐다. 육류를 비롯해 생선, 나물, 샐러드 등 각종 반찬은 물론 국과 찌개, 후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집의 모든 반찬은 주인장이 매일매일 직접 만든다. 닭볶음탕부터, 부드러운 순두부찌개, 조개젓까지 입맛을 유혹한다. 특히 닭볶음탕에 사용되는 닭고기는 국내산 생닭이다. 뜨거운 물에 삶아낸 닭고기를 비법양념을 넣고 잘버무린 후 감자, 당근과 함께 보글보글 끓여낸다.
손님들은 이집 닭볶음탕맛이 잡냄새 전혀 없이 부드러워 가격대비 최고라고 말한다. 매일 바뀌는 메뉴라는 것도 특징이다. 끊임없이 개발한 수백가지 메뉴들로 매일매일 바꿔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수제 돈까스도 무한제공된다. 자주 이용하는 손님들은 오히려 남는 것이 있냐고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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