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네’, 수제김치만두와 진한국물맛의 소고기샤부샤부, 칼국수까지 모두 무제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특히 샤부샤부는 웰빙음식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대 때문에 자주 찾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1만원 한 장으로 정성이 가득한 수제만두는 물론 소고기샤부샤부, 칼국수까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에서는 ‘수제만두+소고기샤부샤부+칼국수 무한리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차가네’다. 수제만두집으로 유명한 이곳에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1인당 10000원의 가격에 수제만두는 물론 소고기샤브샤브, 칼국수까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속이 꽉찬 제대로 만든 수제만두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손님들은 이곳이 정통 이북식 만두를 맛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한다.
주인장은 이곳에서 사용되는 모든 만두를 직접 빚어 맛은 물론 원가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개성 출신의 할머니가 직접 전수해준 제대로 된 개성식 김치만두라고 자부한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만두지만, 맛과 정성만큼은 어느 만두전문점에 뒤지지 않는다. 샤부샤부에 들어가는 소고기도 무제한이다.
즉, 이집에서는 개성김치만두+사골육수+각종채소+버섯+칼국수+쇠고기 샤브샤브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고기와 만두를 다 먹고 남은 국물에 끓여 먹는 칼국수도 별미다. 손님들은 진한 국물에 끓여먹는 칼국수에 중독돼 또 다시 찾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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