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생칼국수’,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6500원 닭한마리칼국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4가지 맛의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특별한 칼국수가 있다. 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살아 숨 쉬는 맛! 생칼국수 4총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남동구 성리로의 ‘육해공 생칼국수’다. 이곳에서는 바지락칼국수, 낙지한마리바지락칼국수, 닭한마리칼국수, 굴매생이해물칼국수 등 특별한 칼국수를 골라먹을 수 있다.
이곳의 칼국수를 맛 본 손님들은 시원한 국물 맛 때문에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국물맛의 비법은 두 가지 육수를 사용하는 것. 첫 번째 육수는 ‘닭목뼈’와 월계수잎을 넣은 닭육수와 밴댕이·멸치 등을 넣어 만드는 기본 육수 등 두가지 육수를 한번에 넣어 사용한다.
특히 닭칼국수의 느끼함을 잡기 위해 닭육수는 천으로 걸러준다. 이집의 닭한마리칼국수가 더욱 유명한 것은 6500원짜리 칼국수에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바지락칼국수 등 해산물이 들어간 칼국수도 신선한 재료를 위해 매일 아침 해산물을 직접 구입해 사용한다.
이곳에서는 생칼국수를 일반 칼국수와 얼큰한맛으로 구분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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