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여름철 열 내려주는 제철 채소 ‘가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 몸의 열을 내려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 제철 식재료가 있다. 바로 가지.

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밥상에 미치다에서는 ‘열 내려주는 채소, 여름 가지’편이 소개됐다.

대표 여름 채소인 가지는 7~9월에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대표적인 제철 채소다. 특히 이 가지는 열량이 낮고 성질이 차가워 몸에 열을 내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 때문에 여름철 냉국으로 최고의 재료다.

하지만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돼지고기요리나 튀김요리, 볶음요리 등의 재료로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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