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회관’, 한우생고기비빔밥+10가지 반찬에 국까지 모두 3500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한우 생고기로 만든 육회가 올라간 비빔밥을 3500원에 판매하는 맛집이 있다?
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맛도 영양도, 3500원 한우비빔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광주 광산구 하남동의 ‘우정회관’.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한정판매로 한우생고기비빔밥을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생고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비빔밥과 함께 10여가지 밑반찬과 국까지 따라가는 한우비빔밥 한상차림이 3500원이다.
한우비빔밥에 올라간 한우육회 생고기값만도 7000원에 이르지만 비빔밥을 3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
손님들은 쫀득쫀득한 고기맛과 신선한 나물맛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생고기 비빔밥뿐만 아니다. 불에 익힌 고기가 올라간 비빔밥도 3500원에 제공된다. 손님들은 생고기비빔밥은 부드럽고, 익힌 고기 비빔밥은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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