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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한우 사골육수로 끓인 ‘3000원 선지해장국’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9. 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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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해장국’ 선지 비린 맛 없애기 위해 생강과 소주 넣고 삶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 불면 더욱 생각나는 뜨끈하고 시원한 음식이 있다. 바로 선지해장국.

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찬바람이 불면, 3000원 선지해장국’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남구 숭의동의 ‘참사랑 해장국’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3000원에 판매되는 ‘선지해장국’이다.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푸짐하지만 쫄깃하고 구수한 선지가 듬뿍 들어가 모두 만족한다고 말한다.

이곳의 선지해장국을 맛본 손님들은 입안가득 퍼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선지맛에 한 입 먹으면 다 먹을 때까지 숟가락을 놓을수가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는 3000원 선지해장국의 맛의 비법은 무엇보다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 신선한 선지 사용은 필수다.

주인장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선지맛을 위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비린맛을 없도록 생강과 소주를 부어 끓여낸다.

국물도 특별하다. 한우 사골육수를 이용해 진한 국물맛을 낸다는 것.

이렇게 주인장의 정성으로 끓여진 선지해장국을 맛 본 손님들은 다른 집들과 달리 선지가 푸짐하게 많이 들어가 있고, 국물맛도 최고라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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