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100% 한우 사골 육수 ‘3900원 쌀국수’

‘월남선생’, 양지고기가 푸짐한 양지쌀국수도 4500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저렴한 가격에 품격까지 높인 맛으로 사랑받는 대박 맛집들이다.

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100% 한우 사골! 3900원 쌀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의 ‘월남선생’이다. 쌀국수 전문점인 이곳에서는 100% 한우 사골로 끓여낸 육수로 진한 맛을 내는 쌀국수를 단돈 3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39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한우사골과 각종 채소를 넣고 끓여내 육수의 담백함이 일품이다. 이 때문에 손님들은 해장에도 딱이라고 말한다.

육수 뿐만이 아니다. 국수도 특별하다. 이곳에서는 바로 삶는 것이 아니라 찬물에 3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 쫀득한 식감을 살린다.

손님들은 국물 맛이 정말 좋다며, 사골이 들어가서 그런지 더 깊은 맛이 난다.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아 해장하기에 딱이라고 말한다.

일반 쌀국수 뿐만이 아니다. 소고기 양지를 더한 푸짐한 양지쌀국수가 4500원, 새우, 오징어, 홍합 등의 신선한 해물로 맛을 내 깔끔한 맛이 일품인 해물쌀국수가 55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쌀국수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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