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37년 내공의 맛 ‘명품 꽃게장’

 

[현대건강신문] 무려 37년동안 꽃게장 하나로 승부를 건 맛집이 있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리얼맛집 24시간의 비밀에서는 ‘37년 내공의 맛! 명품 꽃게장’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전통꽃게장’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최고로 인정받는 밥도둑 ‘꽃게장’이다.

특히 이집의 꽃게장은 37년의 내공을 자랑하듯, 비린 맛 때문에 꽃게장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밥 한 공기는 거뜬하게 비운다. 이곳만의 특화된 양념으로 비린맛을 잡고, 짠 맛은 줄였다.

손님들은 "크고 살이 꽉 찬 꽃게장에 반하게 된다"며 "일반 한 번 맛을 보면 평소 꽃게장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도 다시 찾게 만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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