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어마어마한 녀석이 왔다. 저렴한 가격에 랍스터를 맛 볼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대박의 비밀에서는 ‘로브스터+홍합탕+조개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랍스터파티’다. 이곳에서는 로브스터 1마리+조개찜+홍합탕 까지 모든 메뉴를 3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특히 이집에서는 반반11의 법칙으로 로브스터의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 바로 로브스터가 반만 물에 잠기도록해 11분간만 찌면 최고로 맛있는 로브스터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무료로 제공되는 홍합탕도 큰통에 하나 가득 끓여 시원함을 자랑한다. 또 가리비와 홍합, 동죽, 백합 등이 푸짐하게 올라간 조개찜도 인기만점이다.
이곳이 이렇게 저렴하게 로브스터를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캐나다로부터 직접 살아있는 로브스터를 수입해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바로 단골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저렴하게 손님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로브스터를 먹고난 후 남은 살점과 조개를 넣고 끓이는 로브스터 라면도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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