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38년 밥상 신공의 ‘닭볶음탕’

요리

by 현대건강신문 2014. 10. 22. 18:23

'항동 원조 순두부', 고수의 손맛으로 만든 닭볶음탕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서울 안에서 시골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는 맛집이 있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에서는 ‘닭볶음탕에 바친 38년! 할머니 밥상 신공’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구로구 항동의 ‘항동 원조 순두부’다. 이곳은 상호는 ‘원조순두부’이지만 순두부보다 더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닭볶음탕’.

38년의 내공으로 만든 이곳의 ‘닭볶음탕은’ 고기와 감자가 큼직하게 들어가 있지만 양념이 잘 베어있고 국물도 자작한다. 특히 손님들은 이곳의 닭볶음탕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 국물까지 다 먹게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