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한우 곰탕과 육회 비빔밥이 선보였다.
한우 곰탕과 육회 비빔밥이 주 메뉴인 본가한우생고기는 질 좋은 한우만을 판매하는 직판 식당이다.
주인장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넣지않아 처음에는 국물이 묽다고 느낄 수 있지만 집에서 어머니가 끓여준 사골곰탕을 먹었던 사람들은 '집에서 먹던 맛'이라고 한다"면서 "이 때문에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속도 편해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주인장은 "일반 정육점은 받아서 쓰지만 우리는 직접 발골해 식당에서 사용한다"며 "핏물을 빼내야 국물이 제대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한번 끓이면 불순물이 나오고 몇번에 걸쳐 삶아야 한다"며 "7시간을 끓이면 하얀 곰탕 국물이 나온다"고 말했다.
육회 비빔밥을 먹은 한 손님은 "전혀 질기지 않고 3,900원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며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천연의 맛"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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