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류진농원의 친환경 단감과 감말랭이 소개

건강식품

by 현대건강신문 2014. 11. 17. 18:46

감 부부의 성공 스토리...한 나무에 단감+대봉감+흑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삼과 도라지 등에 함유돼 있는 사포닌으로 농사를 지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단감’이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생생극장억대농부에서는 ‘감 부부의 성공스토리’가 방송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남 진주시 명석면 ‘류진농원’. 이곳의 단감은 설탕보다 달콤하다고 말한다.

이 농원 단감은 특히 ‘한방사포닌 농법’을 통해 15년째 명품 단감을 생산하고 있는 것. 약 12만5619m²(3만6000평) 규모의 류진농원을 운영하고 주인장은 한방사포닌 농법을 통해 고품질의 친환경단감 생산하고 있다.

단감뿐만 아니다. 대봉감을 이용해 감말랭이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특히 류진농원은 단감은 수확을 늦춰 단맛을 극대화하고 β-카로틴 등 항산화 및 항암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성분의 함량을 높이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류진농원의 ‘안심마루 단감’은 시장에서 알아주는 상품으로 인정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