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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여수의 맛 ‘해물삼합’과 ‘삼치·서대회무침’

요리

by 현대건강신문 2014. 11. 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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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키조개관자+삼겹살의 해물삼합과 대성식당의 ‘삼치회’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수에서 찾은 맛은 어떤 맛일까? 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밥상원정대에서는 ‘여수 가을 해물밥상’편이 소개됐다.
 
여수의 맛으로 소개된 곳은 전남 여수 교동시장 내 풍물시장의 ‘해물삼합’이다. 이곳에서만 먹는다는 해물삼합은 해물과 삼겹살의 만남이다.
 
먼저 삼겹살과 새우를 넣어 굽다가 키조개 관자와 낙지를 넣어 볶아 먹는다. 특히 이 해물삼합의 양념은 잘익은 김치다. 김치와 부추를 넣어 함께 볶아 먹으면 최고의 맛이다.
 
또 다른 여수의 맛으로 소개된 곳은 전남 여수시 교동의 ‘대성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철맞은 삼치 밥상이다. 특히 유명한 것은 ‘삼치회’다. 미식가들 사이 늦가을·겨울철 최고의 별미로 통하는 '삼치회' 는 참치 뱃살보다 더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있다.
 
삼치회는 초고추장 대신 간장소스를 찍어 먹는데, 주로 마른 김에 싸서 먹는다.
 
서대로 만든 선회를 각종 채소와 초고추장에 무쳐 먹는 서대회무침도 꼭 먹어야 하는 여수의 맛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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