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찬’, 엄마의 마음으로 화학조미료·색소·정제 설탕도 없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엄마와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만드는 맛있는 건강 음식으로 엄마들에게 사랑받는 반찬전문점이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대박스토리 돈의 법칙에서는 ‘1년간 매출 2억원 어린이 반찬’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의 ‘홈앤찬’이다. 이곳은 특히 어린이 반찬으로 유명한데 모든 음식들에 화학조미료는 물론 색소와 정제된 설탕도 쓰지 않는 등 건강한 먹거리로 차별화 했다.
이 반찬집은 현재 6살, 5살 연년생 아들을 둔 엄마와 30년 이상 요리 경력을 지닌 외할머니가 4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문을 열었다. 주로 온라인 매장을 통해 월회원 상품으로 판매를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직접 반찬들을 판매하기도 한다.
특히 월 회원의 경우 1주일 단위로 식단과 함께 국과 찌개, 요리, 반찬류를 정기적으로 배달해 준다. 또 개별 반찬을 골라 담아 주문도 가능하다.
이집 사장은 단 1%의 가공식품이 없는 것은 물론 완제품 사입 없이 다듬고, 조리고, 볶고, 무치고 끓이는 등 모든 음식을 직접 한다고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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