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리 키친’, 6가지 피자와 12가지 파스타, 목살·햄버그 스테이크와 필라프 무제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연말연시면 걱정이 있다. 바로, 연인과 또는 가족들과 외식할 일이 많은 데 그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이다. 경제적인 부담은 전혀 없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에서는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15000원 무한리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올리비아 리 키친’이다. 이곳에서는 1인당 1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는 물론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 등을 모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이집에서는 화덕에 구운 바삭한 6종류의 피자와 12가지 파스타를 골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여기에 목살스테이크와 햄버그스테이크, 서양식 볶음밥인 ‘필라프’까지 20가지가 넘는 요리를 15000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일반 무한리필집처럼 뷔페식으로 차려진 것이 아니라 금방금방 만들어낸 따뜻한 요리들을 그때그때 손님상에 올려준다.
손님들은 이집의 피자가 화덕에 구워 더욱 고소하고 맛있다고 말한다.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짜지 않고 고소해 화덕피자의 제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피자지만, 피자에 사용되는 모짜렐라치즈는 자연산 치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채소를 따서 이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또 원가를 아낄 수 있다.
이집의 파스타도 즉석에서 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면이 탱글탱글하고 소스가 잘 배어 최고의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특 이곳에서는 1번만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스테이크도 먹을 수 있다.
손님들은 다양한 메뉴를 가격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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